글

라벨이 고속도로펑크인 게시물 표시

쏘렌토 하이브리드 조수석 아래 통풍구, 절대 막으면 안 되는 이유 (배터리 공기 흡입구)

이미지
조수석 시트 아래 바닥에 있는 검은 통풍구.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식히는 공기가 들어가는 곳이에요. 쏘렌토 하이브리드 조수석 발밑, 시트 아래를 들여다보면 작은 검은색 통풍구가 보여요. 처음엔 히터 바람 나오는 곳인 줄 알았는데, 취급설명서를 보니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식히는 공기 흡입구 였어요. 이걸 모르고 조수석 발밑에 가방이나 장바구니를 두는 분이 정말 많아요. 제 쏘렌토 하이브리드 22년식 사진과 설명서 내용을 바탕으로, 왜 막으면 안 되는지와 관리 방법을 정리했어요. 광고 바쁘신 분을 위한 3줄 답 ①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조수석 시트 아래 에 하이브리드 배터리 공기 흡입구가 있어요. ② 가방, 매트, 짐으로 막거나 음료를 흘리면 배터리 성능 저하나 고장 원인이 될 수 있어요. ③ 청소는 마른 솔이나 청소기로만 하고, 물이나 젖은 천은 쓰지 마세요. 배터리 공기 흡입구는 어디에 있을까? 설명서에는 앞좌석 우측 , 즉 조수석 쪽에 설치되어 있다고 나와 있어요. 조수석 시트 아래 바닥을 뒷좌석 쪽에서 들여다보면 시트 레일 사이로 세로 줄무늬의 검은 그릴이 보여요. 조수석 시트 아래 바닥, 빨간 네모 부분이 배터리 공기 흡입구예요. 왜 막으면 안 될까?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구동용 배터리는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예요. 배터리는 충전하고 방전할 때 열이 나는데, 이 흡입구로 실내 공기를 빨아들여 배터리를 식혀요. 설명서는 이 흡입구를 물건 등으로 막거나 이물질을 흘리지 말라 고 안내해요. 그렇게 되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거나 고장이 날 수 있고, 흡입구로 이물질이 들어가면 고전압 배터리가 손상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펑크, 임시 수리 후 "퍽" 터진 실제 경험과 대처 순서

이미지
고속도로 갓길에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연 뒤, 차 뒤쪽에 안전삼각대를 세웠어요. 회사 차로 출장을 가던 날이었어요. 계기판에 갑자기 타이어 공기압 경고가 떠서 근처 정비소에서 바람을 넣고, 펑크 난 곳은 임시로 때우고 다시 출발했어요. 갈 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돌아오는 고속도로에서 "퍽" 소리와 함께 핸들이 한쪽으로 확 쏠렸어요. 그날 겪은 일과, 정비사에게 듣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을 정리했어요. 비슷한 상황을 겪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해요. 광고 바쁘신 분을 위한 3줄 답 ① 공기압 경고가 뜨면 바람만 넣고 출발하지 말고 , 펑크와 타이어 상태부터 확인하세요. ② 고속도로에서 펑크가 나면 비상등 → 갓길 정차 → 가드레일 밖 대피 → 안전삼각대 → 긴급출동 순서예요. ③ 타이어 홈이 갈라지고 뜯겨 있다면 남은 홈 깊이와 상관없이 교체 시기예요. 그날 있었던 일 1. 출장길, 계기판에 공기압 경고 고속도로를 달리다 계기판에 타이어 공기압이 낮다는 경고창이 떴어요. 근처 정비소에 들어가 바람을 넣어 보니 펑크가 나 있었고, 그 자리를 임시로 때운 뒤 출발했어요. 2. 돌아오는 길, "퍽" 하는 소리 갈 때는 멀쩡했는데, 돌아오는 길엔 다시 바람이 빠진 상태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던 것 같아요. 갑자기 "퍽" 소리가 나면서 핸들이 한쪽으로 확 쏠렸어요. 다행히 오른쪽 차로에 차가 없어서 바로 갓길로 붙여 세울 수 있었어요. 3. 긴급출동, 무료 견인 보험사 긴급출동을 불렀고, 가까운 정비소까지 거리가 짧아서 무료 견인 범위 안에서 해결됐어요. 견인차에 실린 모습. 타이어가 완전히 주저앉아 있어요. ...